삼성전자 '인사팀' 없애기로!

삼성전자 조직개편

인사팀을 '피플팀'으로 

 

 

삼성전자가 인사팀을 뺀 것은 1969년 삼성전자 창립 이래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공개채용을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한 인사에 관한

최고로 혁신적인 기업이다 

이병철 회장의 의인불용 용인불인 이라는 명언도 있듯이 

삼성은 인재를 매우 소중히 여기는 회사다 

 

그에 걸맞게 조직에서 인사팀을 없애고 피플이라는 명칭으로 보다

인재를 키우고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배민의 우아한형제들과 토스같은 유니콘 기업들은 피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인사팀을 운영해 오고 있다 

삼성전자도 인재에 관해서는 스타트업의 유연한 프로세스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회장이 이병철 이건희 회장 뒤를 이어 

우리나라 경제 발전 도약에 공헌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