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필수코스! CAFE ★ PRET A MANGER ★

 

런던여행 중 만난

CAFE ★ PRET A MANGER ★

 

 

 

 

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 여행의 휴식처 같은 곳

 

★ PRET A MANGER ★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https://goo.gl/maps/A25N6g29zxGVQ2di6

Pret A Manger · 217 Strand, Temple, London WC2R 1AT 영국

 

아주 쌀쌀한 런던에서 스타벅스보다 아늑한 공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화장실 이용 가능!)

 

 

인테리어가 너무 영국스럽지 않나요? 런던의 고풍적인 감성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간판의 글씨체 역시 한국에서 보기 힘든 영국만의 느낌이 있었어요. 

 

 

조명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다크 한 오렌지색으로 눈이 굉장히 편안한 정도로 조도를 설정해 놓은 듯해요. 

 

그리고 PRET A MANGER는 ORGANIC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오가닉 커피가 생소하실 수 있는데 유럽에서는 유기농 커피를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ORGANIC COFFEE란 재배 단계부터 친환경 비료를 사용해서 단계별로 검증을 받은 커피라고 합니다. 

 

자연친화적이며 우리 몸에도 더 좋은 거겠죠? 커피 맛과 향도 조금 다른 기분이 들었어요. 

 

꼭 드셔보세요. 

 

 

카운터에 가면 정말 친절한 직원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스타벅스보다 직원들이 더 친근하게 서비스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국에서 스타벅스보다 이곳이 더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고 런던시민들도 자주 애용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또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어요. 

 

이곳은 우리나라 편의점 같다고 해야 하나? 

 

영국은 편의점 보다 PRET A MANGER를 자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냉장실에는 그날그날 만든 신선한 샌드위치와 빵, 바케트, 샐러드, 과일 등 먹을거리가 엄청 많고 다양했어요.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여행도중에 시간이 부족하실 때 이곳에 들러 끼니를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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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상자에도 키위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샐러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2.99파운드 대량 3-4천 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PRET' 만의 과자과 초콜릿으로 여행 중간에 체력을 보충할만한 간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에 화장실 가기 곤란하실 경우가 많은데 PRET A MANGER는 화장실이 거의 구비되어 있고 런던 어디에나 카페가 위치하고 있으니까 꼭 지도에 MARK 해 놓으시면 좋을 거예요! 

 

 

창 밖으로 영국의 감성이 느껴지시나요? 조명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에 하나인 영국도 거리에는 노숙자들이 있었는데 뭔가 짠하네요. 

 

 

실내 공간도 매우 커서 여행 중에 체력을 보충하고 휴식하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까지 PRET A MANGER에 대해 리뷰해 보았는데 런던 여행계획 하신다면 꼭 추천드려요! 

 

런던만의 감성 있는 카페에서 유기농커피 한잔 어떠신가요?